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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12월 장애인 문화 공연 2제] 한계와 편견을 넘어 감동의 하모니)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12월 장애인 문화 공연 2제] 한계와 편견을 넘어 감동의 하모니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6/11/25/ 조   회 765
첨부파일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PNG (612 kb)

[12월 장애인 문화 공연 2제] 한계와 편견을 넘어 감동의 하모니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6일 제1회 모여락(樂) 당나귀
공연·댄스·난타 등 1년 준비


 


 신체적 한계와 사회적 편견을 극복한 장애인들의 감동적인 공연이 잇달아 열린다.
 부산에서 유일한 발달장애 전문치료복지관인 대연동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제1회 `모여락(樂) 당.나.귀.' 음악회를 개최한다. 우쿨렐레, 풍물, 댄스, 연극(흥부와 놀부), 난타 등 다양한 장르를 청소년과 성인 발달장애우들이 직접 공연한다. 특히 창단 10년을 맞은 나사함복지관의 자랑인 난타동아리의 수준 높은 공연도 선보인다. 재능기부를 통한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공연 준비에만 1년이 걸렸다. 복지관 장애우 뿐만 아니라 부모, 복지관 직원들도 공연을 함께 해 화합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 성악 전공 장애회원으로 구성된 아트위캔과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엘미소의 감동적인 공연도 마련된다.
 박치영 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오는 12월 6일(화)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627-8521


 


 


 


장애인오케스트라 `엘미소'
4일 대동골문화센터서 공연


 


 부산 최초 지적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엘미소의 공연이 오는 12월 4일 남부경찰서 옆 대동골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남구청과 부산문화재단이 마련한 `남구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열린다.
 엘미소는 2008년 부산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지적장애와 자폐아동 20여명으로 구성돼 매년 공연을 열고 있다. 이번이 제8회 정기연주회다. 신을 뜻하는 히브리어 `엘(EL)'과 우리말 `미소'를 합쳐 엘미소(Elmiso)로 이름 붙였다.
 이날 공연에는 엘미소오케스트라 외에도 아카펠라동호회 키싱(KissSing)의 환상적인 아카펠라 연주도 마련된다. 공연은 12월 4일(수) 남부경찰서 옆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오후 3시30분∼오후 5시 열린다.
 한편 이날 문화센터에서는 수채화 동아리인 `The Small Big'의 작품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로비에 전시된다. ☎607-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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