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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남구·경북 상주시 자매결연)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남구·경북 상주시 자매결연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7/07/25/ 조   회 632
첨부파일 자매결연체결식.png (923 kb)
남구상주시현황.png (48 kb)

남구·경북 상주시 자매결연

남구·경북 상주시 자매결연


도농상생·시너지효과 기대  … 행정, 문화, 경제 등 교류 확대키로


 남구와 경북 상주시가 `자매의 인연'을 맺었다.
 남구는 지난 6월 2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와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남구에서는 남구청장, 구의회 및 구청 관계자, 관변 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방문했다. 상주시에서도 상주시장을 포함해 시의회 의원, 축산농협조합장과 상공회의소 회장 등 상주를 대표하는 기관장들이 남구 측 관계자들을 환대했다.
 두 자치단체는 상호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두 도시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상생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협정서에 서명·교환했다.
 이정백 상주 시장은 "남구와 상주시는 도농상생과 미래성장을 위한 동반자가 되었다"고 말했고 이종철 남구청장은 "성장거점 도시인 상주시와 행정 교류를 시작으로 문화, 예술, 관광 등 전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양 도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자매결연을 계기로 남구와 상주시는 행정, 경제, 산업, 문화, 복지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농축특산물 직거래 등 도·농간 활발한 교류로 두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와 상주시는 지난 2016년 1월 남구청 광장에서 상주시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개최를 계기로 두 도시 간의 자매결연 논의를 진행해 왔다.
 `삼백(쌀, 누에고치, 곶감)'의 도시로 잘 알려진 상주는 최근 개통한 영천∼상주고속도를 비롯해 5개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물류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결연식에서 상주시는 서정혁(골든고속관광 대표) 용호1동 장학회장에게 두 도시의 자매결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 회장은 상주 출신으로 재부상주향우회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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