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펠레를 꿈꾸다 … 제1회 남구 유소년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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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4/ | 조 회 | 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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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초·중학생에게 운동장을 마음껏 뛸 기회를 주기 위한 제1회 부산 남구청장기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용호동 백운포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총 14개 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 우승은 초등부는 용문초, 중등부는 남천중학교에게 돌아갔다. 6개 학교가 경합을 벌인 초등부는 대천, 동항초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우승팀인 용문초등학교가 모두 휩쓸었다. 최우수선수 김동재, 최다득점 윤상언 선수 그리고 우수지도자상은 박명진 교사가 받았다. 중등부는 분포중과 대연중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최우수선수 최준호(남천중), 최다득점 강희원 선수(분포중) 그리고 우수지도자상에는 남천중의 김성수 교사가 받았다. 중등부는 천연잔디구장, 초등부는 인조잔디구장에서 전후반 20분씩 경기를 갖고 예선은 리그,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선수, 학부모를 비롯해 서용교 국회의원, 홍연호 남구 부구청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가해 첫 유소년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