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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평화의 이름'으로 도시 품격 올린다)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평화의 이름'으로 도시 품격 올린다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6/12/27/ 조   회 537
첨부파일 1-21cw20.JPG (21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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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이름'으로 도시 품격 올린다

`평화의 이름'으로 도시 품격 올린다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정보·인프라 등 공유 약속 



 `각자도생'하던 UN평화문화특구 내 6개 기관들이 하나로 뭉쳤다. 상호협력·도시브랜드 가치 창출이라는 대명제 아래 이들 기관들은 지난 20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청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은 특구 내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UN평화문화특구의 이미지를 높이고 평화·문화·예술의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창출·확대할 것 등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서 △사업 총괄 안내와 홍보 네트워크 구성 △기관 간 정보 공유·활용 △연계 사업 발굴 △ 관광과 연계된 투어 프로그램 공동 개발 △각종 사업·활동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협약서는 이종철 남구청장을 비롯해 전외숙 유엔평화기념관장, 김우림 일제강제동원역사관장, 이원복 부산시립박물관장, 박인건 (재)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김동석 부산예술회관장 6인이 서명했다 유엔기념공원을 관리하는 재한유엔기념공원관리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지원기관으로 유엔, 반전, 자유, 평화와 관련된 각종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종철 남구청장은 "2010년 정부로부터 유엔기념공원을 중심으로 UN평화문화특구가 지정돼 기념관 건립 등 많은 인프라가 구축됐는데, 이번 협약으로 이들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9월 이들 기관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약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관장 간담회를 가졌고 이달 초 각 기관 실무자들이 구체적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실무진 회의에서 부산 관광 코스에 유엔평화기념관과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포함시켜 줄 것과 홍보영상물·안내판·통합표지판 제작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업무 협약 주체인 남구청은 가능한 이들 의견을 수용하는 쪽으로 조율했다. ☎607-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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