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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부경대, 부산발전 이끌 `싱크탱크' 선정)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부경대, 부산발전 이끌 `싱크탱크' 선정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6/04/15/ 조   회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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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00억원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 선정 2018년까지 용당캠퍼스를 창업 허브로 성장키로

부경대가 총사업비 100억원의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 주관대학으로 최근 선정됐다. 부산시가 주관하는 대학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URP:University Research Park)은 정부의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고도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협력하는 대형 시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부산 도시발전을 선도하는 싱크탱크라는 상징성을 얻게 됐다.
 부경대는 부산시와 함께 2018년 연말까지 총사업비 100억 원(시비 50억 원, 민간부담금 50억 원)을 투입, 용당캠퍼스 일대에 `World Class 글로벌 테크노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학은 이를 통해 용당캠퍼스 전체를 산학협력과 기업 창업, 첨단기술 연구개발, 창의적 인재양성 등의 보금자리가 될 `드래곤밸리(Dragon Valley)'로 조성한다는 야심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경대는 이미 공과대학 자리인 용당캠퍼스를 산학연 혁신 캠퍼스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20개 학과 중 9개 학과를 대연캠퍼스로 이전했고, 이곳에 기업과 연구소 등을 유치하고 있다. 나머지 학과도 2017년까지 모두 이전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노의철 교수(부경대 산학협력단장)는 "용당캠퍼스 내 입주기업들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만들어 해양경제특구를 이끄는 견인차로 성장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경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시행하는 2015년도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육성사업에도 최근 선정됐다.
 `기술혁신 대학'을 뜻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는 대학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아이템 검증 및 창업교육 등을 지원하는 특구 창업지원사업으로 향후 2년간 4억원을 지원 받는다. 대학은 오는 8월부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해 창업 교육을 비롯한 전문가 멘토링, 투자연계 및 창업자금 유치, 시제품 제작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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