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정소식

home 부산남구신문 > 구정소식
  • facebook
  • twitter
  • print
구정소식 (`미니신도시'〈 9,682세대 건설 예정 〉 감만1 뉴스테이 탄력 붙는다)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미니신도시'〈 9,682세대 건설 예정 〉 감만1 뉴스테이 탄력 붙는다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7/03/24/ 조   회 1018
첨부파일 감만1뉴스테이.PNG (244 kb)

`미니신도시'〈 9,682세대 건설 예정 〉 감만1 뉴스테이 탄력 붙는다

시공업체로 대우·동부건설 선정
공사비 1조4,000억 전국 최대 규모
2019년 착공·2022년 입주 예상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감만1재개발구역의 시공업체가 정해졌다. 감만1재개발조합은 지난 11일 동항초등학교 강당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어 정비사업지 시공사로 대우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시공사가 정해짐에 따라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동부건설 컨소시엄은 공사비 3.3㎡당 369만원, 이주·철거 기간 12개월, 공사기간 42개월 등의 조건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60%가 넘는 지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만1구역 재개발사업은 감만동 312번지 일대, 41만 8,596㎡에 지하 3층 지상 45층 아파트 59개 동 9,682세대의 `미니신도시' 규모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비용만 1조4,000억 원이 넘어 뉴스테이 개발사업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이 중 7,000세대 정도가 뉴스테이 형태로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감만1구역은 지난 2006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 진척이 없다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가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4·28대책)' 후속으로 실시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하반기 공모에서 사업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초기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할 때는 5,570세대로 계획됐지만 뉴스테이로 전향하면서 건폐율, 용적률을 올려 세대수를 9,682가구로 늘렸다.
 일대가 북항재개발구역과 인접한데다 대중교통망이 발달되어 있어 뉴스테이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5월 착공, 2022년 입주가 예상된다. 정비구역 내는 현재 4,278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그 중 조합원은 2,836명이다.


 


■ 뉴스테이(new-stay) 사업
최소 8년간 임대료 상승률이 매년 5% 이내로 제한되는 기업형 임대주택을 말한다. 공공임대와 달리 주택 규모나 입주 자격에 제한이 없어 정비사업을 정상화시키고 도심 내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감만1구역 주요 추진 경과


ㅁ 2001.01.11. 도시재개발기본계획에 의거 주택재개발 대상구역 선정
ㅁ 2004.09.24. 추진위원회 승인
ㅁ 2007.01.10. 정비구역지정
ㅁ 2007.07.20. 조합설립인가
ㅁ 2016.08.30.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선정(국토교통부)
ㅁ 2016.10.17.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지정 신청


목록

만족도조사 ㅣ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만족하셨습니까?

  • 5점(매우만족)
  • 4점(만족)
  • 3점(보통)
  • 2점(불만)
  • 1점(매우불만)

등록하기

  • 담당부서 :    
  • 담당자 : 구정소식 담당자
  • 전화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