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주거안정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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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문화체육과 | 등록일 | 2017/04/26/ | 조 회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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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경대에 사업설명회
부산시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이 사업부지를 제공하면 국토교통부가 기금을 대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축, 임대운영, 유지·관리를 맡는다. 100∼300호 규모로 1인실(16㎡), 2인실(26㎡) 형태에 침실, 주방, 화장실이 설치된다. 시세의 72% 내외로 최대 6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시는 LH와 함께 지난달 부경대 등 지역 대학을 상대로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사업 설명회를 가졌고 오는 7월 설명회를 한차례 더 연 뒤, 12월에 공모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