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만동 양지골 복합센터 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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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5/ | 조 회 | 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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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장애인직업재활시설·쌈지도서관 한곳에 감만동에 문화, 교육, 일자리, 쌈지도서관이 한 곳에 모인 복합센터가 문을 열었다. 감만창의촌으로 이전해 비어있던 옛 감만사회복지관 건물을 리모델링한 양지골 복합센터(사진)가 지난 2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9월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 복합센터는 총 공사비 2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세롭게 단장했다. 지하1층은 에어로빅, 단학교실, 문학프로그램 등 주민여가프로그램실로 운영한다. 1층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2층은 요리교실 및 쌈지도서관 등으로 사용하고 3층은 주민배움터(취업교육장)가 자리잡았다. 남구는 복합센터를 통해 감만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개관식에는 남구청장, 시·구위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복합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607-4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