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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서비스 뭐든지 물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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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5/ | 조 회 | 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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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수혜자 맞춤서비스' 시범 지자체에 선정 주민센터·인터넷 통해 맞춤형서비스 일괄조회 남구가 행정자지부의 `수혜자 맞춤형서비스 통합 제공' 시범 지자체로 선정돼 이달 초부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서비스 안내를 시작했다.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이란 지역 주민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서비스열람신청서와 개인정보처리동의서를 제출하면 개인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공공서비스 안내를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정부가 어떤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또 민원인이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기관별로 일일이 문의해야 했다. 남구 외에 서울 은평구, 전북 김제시가 시범 지자체로 선정됐고 현재 임산부, 중소상공인, 농어민에 대한 3개 분야 수혜서비스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임산부의 경우 산후관리, 출산장려금 등 총 46가지의 다양한 행정 서비스 목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남구 홈페이지(www.bsnamgu.go.kr)에 링크된 `알려드림e'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관심 분야의 유형별 맞춤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이 맞춤형 서비스를 내년에는 교육, 결혼, 취업, 주택마련 등 9개 서비스 유형을 추가해 전국 서비스로 확대하고, 2017년까지 문화, 여가 등 총 32개 서비스 유형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607-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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