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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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문화체육과 | 등록일 | 2016/06/29/ | 조 회 | 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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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앞두고 치명적인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 올라가는 5∼6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집중된다.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등의 고위험군은 예방관리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저혈압, 쇼크, 피부의 수포성 괴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어패류는 가급적 날 것으로 먹지 말고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는게 좋다.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 이상 가열처리하며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