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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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26/ | 조 회 | 983 |
첨부파일 | 1-7cw12.jpg (75 kb) | ||||
경성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 매년 국비 5억 지원 … 청년고용·지역경제 활성화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에 지역 청년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최태운)가 문을 열었다. 신축 건학기념관 1층에 틀을 잡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3240㎡)는 지난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됐다. 경성대는 지난 2월에 선정돼 올해부터 정부로부터 매년 5억원씩 최대 5년간 지원받는다. 경성대는 △저학년부터 시작하는 체계적 진로지도 서비스와 적성과 전공을 고려한 진로지도 △훈련능력개발-취업알선-사후관리 등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 △고용센터 등과 협력하는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취업·창업 원스톱 체계 및 연계 인프라 구축 △학사제도 개편 △특성화고등학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 △부산 동남지역 청년 채용박람회·기업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센터가 들어선 8층 건학기념관은 경성대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가 1년 만에 완공됐다. 사업비 420억원이 투입된 이 건물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외에 계단강의실, 열람실, 취업진로개발원, 학생상담센터, 보건진료소, 열람실 등이 들어선다. 지난 12일 경성대 건학기념관 1층에 문을 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