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김정훈〈남구갑〉·박재호〈남구을〉 당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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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26/ | 조 회 | 881 |
첨부파일 | 12.jpg (11 kb) | ||||
남구 투표율 57.67% 지난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남구 갑선거구에는 김정훈 후보(새누리당), 남구을선거구에는 박재호 후보(더불어민주당)가 당선됐다. 남구갑 선거구 김정훈 당선자는 4선 연임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3만3441표(51.95%)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공약으로 △금융·문화 중심지 남구 육성 △KAIST 금융전문대학원 설립 △지역청년 일자리 늘리기를 내걸었다. 남구을 선거구 박재호 당선자는 네 번의 도전 끝에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박 당선자는 3만3499표, 48.11%를 얻어 오랜 숙원을 풀었다. △광안대교∼용호동 접속도로 건설 △우암동 철도 철거 △어르신 문화공간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남구 72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남구 지역 전체 투표율은 57.67%로 전체 선거인수 23만6370명 가운데 13만63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부산시 투표율 55.45%보다 높지만 전국 투표율 58.03%보다는 조금 낮다. 남구갑(대연·문현)의 투표율은 53.33%, 남구을(용호·용당·감만·우암) 투표율은 58.65%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