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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신문 > 구정소식
| 마을지기사무소 서비스 남구 전역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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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3/02/01/ | 조 회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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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부터 택배보관까지 단독주택 주민들에게 아파트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지기사무소의 서비스 지역이 경로당을 포함해 남구 전역으로 확대됐다. 기존에는 우암동·감만동·문현동 주민에게만 서비스를 지원했다. 2015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마을지기사무소는 현재 우암동 소막마을 주민공동체센터 내 3층에 자리잡고 있다. 마을지기사무소는 각종 공구를 갖춰 주민에게 빌려주고 도배, 장판 교체, 방범창 수리, 전구 교체 등의 간단한 집수리 서비스부터 부재 중 택배를 받기 어려운 주택가 주민들을 위해 무인택배보관함도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로 사무소에는 만물수리사가 기존 1명에서 2명이 근무한다. 마을지기사무소사업은 낙후된 단독주택지의 주택노후,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인한 인구 감소, 임대료 하락, 폐·공가 발생 등의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기능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도시디자인과 ☎607-4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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