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트램사업 대안 모색 용역 발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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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5/02/06/ | 조 회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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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트램사업 대안 모색 용역 발주 1∼8월 진행 …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목적 남구가 트램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및 실행방안 검토 용역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주관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시비 사업으로 용소삼거리(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이기대어귀삼거리까지 1.9㎞를 잇는 오륙도선 실증노선 건설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당초 국시비 470억으로 추진되던 실증노선의 사업비가 설계 과정에서 906억원으로 대폭 증액되면서 2023년 2월부터 기획재정부(KDI)에서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으로 재조사 결과는 2025년 2월 발표 예정이다. 이에 남구는 실증노선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 결과와 별도로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위해 사업비 감축, 수요 증가·편익 등을 보완할 수 있는 우암·감만선 및 오륙도선 통합노선에 대한 종합적인 타당성을 검토하여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지침 개정 사항을 반영한 △노면전차 선정 시 간선급행버스체계와 비교분석 △대중교통체계 정비계획 △최적의 급전방식 등의 기술적 요소를 검토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남구 트램 노선을 부산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교통정책과 ☎607-4554 무가선 저상트램 오륙도선 (실증노선)현황 노선:용소삼거리(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이기대어귀삼거리 규모:L〓1.9㎞,정거장 5개소, 차량기지 1개소, 무가선저상트램 사업기간:2019년∼2025년 총사업비:906억원(당초 470억(공모) → 906억(설계) 증436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