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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오은택 구청장 선배 구청장의 연륜 배우겠습니다)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오은택 구청장 선배 구청장의 연륜 배우겠습니다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2/10/04/ 조   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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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민선 구청장 초청 간담회
덕담·쓴소리 등 구정발전 `직언'

 "선배 구청장님들의 연륜과 경험을 남구 발전에 활용하겠습니다."
 남구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8일 역대 민선 남구청장을 초청, 점심식사를 겸한 구정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선 1∼2대를 지낸 이영근 전 구청장과 민선 3∼6대 이종철 전 구청장이 참석했다. 전상수(민선3대), 박재범(민선7대) 전 구청장은 개인일정 등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남구의 어른이자 행정의 대선배인 전임 구청장님을 모시고 좋은 말씀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간담회는 배병철 부구청장과 국장급 등 주요 간부들이 배석했다. 이영근 전 구청장은 "나는 사석에서 늘 `최고의 애국자는 현장 공무원'이라고 말한다. 남구 주민을 위해 좋은 행정을 펼쳐주기를 당부한다"고 덕담했다. 이종철 전 구청장은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 구청장실은 퇴임하고 4년 만에 처음 왔다"고 말했다.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간담회에서 전임 구청장들은 지나간 추억을 말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영근 전 구청장은 어려웠던 IMF 외환위기 시절에 얻은 `티코 구청장' 별명에 관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을 보이기 위해 관용차량을 버리고 사비를 들여 경차를 타고 다녔는데 칭찬도 들었지만 `정치쇼'란 오해도 많이 받았다"며 회고했다. 재개발 사업에 얽힌 에피소드도 빠지지 않았다. 이영근 전 구청장은 재개발 추진 현장을 찾았다가 민원인들에게 `감금'돼 경찰병력 투입까지 할 뻔 했던 아찔한 일화를 말하자 이종철 전 구청장은 민원인들이 발로 차면서 구청장실로 들어오는 통에 뒷문으로 피신한 일화를 언급했다. 선배 구청장으로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이종철 전 구청장은 "남구보건소가 낡고 비좁아 보건소 이전을 추진하려 했는데 퇴임 후 무산된 점은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남구보건소는 민선6기 때 남구도서관 인근의 민방위교육장을 허물고 신축 이전을 추진했지만 주민 민원 등으로 무산됐다 이후 생활밀착형SOC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현재 민방위교육장 자리에 꿈나무지원복합센터가 건립 중에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선배님들이 땀 흘려 땅을 파고 세운 소중한 남구에 제가 들어와 생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쓴소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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