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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배기환 시인 제17회 오륙도문학상 대상)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배기환 시인 제17회 오륙도문학상 대상
작 성 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1/05/ 조   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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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환 시인 제17회 오륙도문학상 대상
본상 홍종철, 작가상 김예순, 신인상 배지현 … 제31호 오륙도문학 발간

 2023년 오륙도문학상 대상에 배기환 시인이 선정됐다. 본상은 홍종철 시인, 작가상에는 김예순 수필가에게 돌아갔다.
 남구문인협회(회장 송순임)는 지난 12월 8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수상자들과 남구문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오륙도문학 출판기념회 및 제17회 오륙도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공기화 오륙도문학상 심사위원장은 "배기환 시인은 시상은 날카롭고 사회의 세태를 예리하게 분석해 시로 승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생명을 찾는 듯한 시인의 열정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는 심사평을 냈다. 배 시인은 경남 하동 출생으로 1997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 `전생을 굽다' 시리즈 등 6편의 시집을 냈다. 2023년에는 `시간은 기억의 수레를 끌고'를 출간했다.
 본상을 받은 홍종철 시인은 주로 농촌의 목가적인 서정시를 통해 1950년대 아련한 옛 추억에 젖게 하는 시어를 구사한다는 심사평을 얻었다. 또 작가상의 김예순 수필가는 주로 생활 속 소재를 바탕으로 글을 써 마치 어머니가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들린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신인상에는 수필 `나의 영화'를 쓴 배지현 작가에게 돌아갔다.
문화예술과 ☎607-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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