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개청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기념사업추진위 발족 … `50년 엠블럼 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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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12/09/ | 조 회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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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개청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기념사업추진위 발족 … `50년 엠블럼' 제작 남구는 내년 개청 50주년을 맞아 남구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남구는 지난 10월 16일 김철 남구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구청 개청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기념사업 관련 회의를 가졌다. 기념사업은 관련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구정 50년사 발간 △50주년 기념 영상 제작 △관광기념품 공모전 △기념식수 및 표지석 설치 △개청 50주년 기념식 등 다양하게 추진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남구는 구정 홍보와 개청 50주년 기념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개청 50주년 기념 엠블럼(작은 사진)을 제작했다. 엠블럼의 글귀는 남구 주민이자 서예가인 병암 여운부 선생이 맡아 지난 50년의 성과를 아우르고 미래 100년을 잇는 의미를 담아 표현했다, 남구는 부산진구와 동래구 관할 출장소로 머물다가 변두리와 도심지의 균형발전을 위해 1975년 10월 1일 동구와 부산진구, 동래구의 인접 부분을 묶어 구(區)로 발족했다. 이후 1995년 3월 1일 수영구와 분구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