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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평화문화특구, 전국 최우수 특구 선정 `대통령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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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1/05/ | 조 회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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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평화문화특구, 전국 최우수 특구 선정 `대통령상' 전국 181개 특구 중 1위 영예 … 포상금 2억원 "UN기념공원 일원 세계적 관광 명소로 조성" 남구의 UN평화문화특구가 전국 최우수 특구로 선정돼 대통령상과 포상금 2억원을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평가에서 전국 181개 특구 가운데 서면·현장·대국민 평가 등을 거쳐 남구가 최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남구는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의 보존 사업을 통해 세계평화와 자유수호·평화도시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여러 규제특례를 문화관광산업과 연계했다. 남구는 UN기념공원을 중심으로 주위 57만4,000㎡ UN평화문화특구를 운영하면서 연 11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역사, 문화, 관광, 창업이 융합된 세계적 관광명소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부산지방보훈청·롯데웰푸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빼빼로와 연계한 글로벌 홍보를 진행하는 등 민·관이 협력한 UN평화문화특구만의 차별화된 홍보 사례와 유엔평화문화공원화사업 등 발전 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남구가 부산유엔위크(10월 24일∼11월 11일)를 기념해 매년 발간하는 유엔참전용사 특집매거진 `NEVER FORGET YOU ALL(그대들 전부를 잊지 않겠습니다)'도 이번 평가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계획을 독자적으로 수립하고, 중앙정부는 선택적인 규제특례를 적용해 특화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로 2004년부터 시행돼 현재 190개 특구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을 겸한 2023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공유회·혁신포럼이 지난 12월 11일 유엔평화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남구는 UN평화문화특구 관련 우수사례를 단독으로 발표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 오은택 남구청장은 "유엔기념공원 일원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여 지역 균형 발전과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성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래성장담당관 ☎607-3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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