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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사업 남구 전역 확대시행 1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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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1/05/ | 조 회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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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울어진 운동장' 균형 맞춰주는 선한 영향력 드림스타트 사업 남구 전역 확대시행 10년 0∼12세 아동 및 가족 대상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 전인적 발달 맞춤서비스 제공 드림스타트 사업이 남구 전역에 시행된 지 10년을 맞았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2009년 2월 옛 우암2동에서 처음 시작해 2013년부터 남구 17개동 전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드림스타트(Dream start)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을 말한다. 소득 등 여러 이유로 다른 아동들에 비해 기울어진 `심리적 운동장'의 균형을 맞춰주기 위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남구 내 취약계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그 가족(태아 및 임산부 포함)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사의 연 2회 이상의 가정방문과 아동의 경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과 관련해 전인적 발달을 돕는 맞춤프로그램을 지원 받고 양육자 심리상담, 가족여행 같이 부모·가족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구 드림스타트 아동은 10월 23일 기준 182세대 263명이 등록되어 있다. 관리 아동 가운데 연령이 12세가 넘으면 드림스타트 대상자에서 제외됨에 따라 남구는 지난 9월15일~11월 30일 2023년 하반기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 발굴 사업을 펼쳤다. 이 기간이 아니더라도 드림스타트 서비스 혜택을 받기를 희망하면 남구 드림스타트로 연락 또는 방문을 하면 상담과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에 선정될 수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은 정부 예산 외에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활용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남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외식이나 물품, 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업체를 발굴하는 `꿈응원의집'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한때 60여 곳 이상이 정기후원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지만 코로나19 기간 크게 위축돼 현재 외식업체와 안경점 등 10곳이 활동하고 있다. 남구는 자발적 참여업체·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꿈응원의집 후원 문의:☎607-6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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