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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골에 가족 복합문화공간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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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1/05/ | 조 회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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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 선정 … 사업비 130억원 확보 주차장 36면 설치 문화와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대연3동 대동골에 어린이부터 어르신 세대까지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남구는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지역 내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공급하는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국비 50억원, 시비 25억원을 포함해 총 1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대동골문화센터와 남부경찰서 사이에 방치되고 있는 국유지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연면적 2,045.87㎡)의 대동골 가족복합문화공간 `자라는 숲(가칭)'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라는 숲'은 대동골문화센터와 구름다리로 연결되며 어린이·청소년 놀이공간, 공동체교류공간·노인교실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지하1층 주차장과 지상1층을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주차공간 36면을 확보해 대동골 문화센터의 주차 문제가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장기방치 건축물이나 위험건축물 부지에 생활 SOC를 공급해 생활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도시관리과 ☎607-4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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