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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엑스포지원팀 신설 등 민선8기 남구 첫 조직개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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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10/04/ | 조 회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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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 최초로 2030엑스포 전담부서 운영 관광개발팀 신설 등 문화·관광 기능 강화 분산 업무 통합·이동으로 업무효율성 높여 남구가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공약 이행에 집중하는 동시에 지방자치단체 조직운영 기준에 따른 감축과 분산업무의 통합·이동을 통한 업무 연계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문화관광체육과는 `문화미디어과'와 `관광체육과'로 분과해 문화·관광 기능을 재편·강화한다. 도시재생과는 `도시디자인과'로 명칭을 바꾸고 공공디자인 개념의 정책적 도입을 통해 남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조직개편의 세부 내용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2030엑스포지원팀' 신설이다. 부산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관련 정식 조직을 발족한 것이다. 팀은 앞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개최를 지역차원에서 홍보·지원하며 박람회와 연계 추진할 남구 미래발전사업도 챙길 예정이다. 이밖에 남구 관광자원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관광개발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장노년지원팀'도 신설된다. CCTV 관제 업무를 맡는 통합관제팀은 업무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총괄과로 옮긴다.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맞춰 공보팀은 `미디어소통팀'으로 명칭을 바꾼다.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 조직은 기존의 `1실 4국 4담당관 20과 91팀'에서 `4국 1실 1담당관 24과 96팀'으로 조정된다. 또 남구시설관리공단 출범에 따라 시설관리사업소는 폐지된다. 민선8기 조직개편 조례안은 지난 9월 22일 남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10월 4일자로 시행된다. 한편 남구보건소와 의회사무국, 17개 동은 조직개편에 따른 변동은 없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총 정원은 변동없다. 기획감사실 ☎607-4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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