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범죄예측 CCTV사업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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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3/09/18/ | 조 회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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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범죄예측 CCTV사업 완료 여성 등 약자 대상 범죄 막는다 관내 CCTV 830대 운용 최근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일명 `무차별 범죄'(이상동기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남구는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죄예측 지능형 CCTV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능형 CCTV 설치사업은 당초 매년 20개소씩 확대 설치하기로 계획했지만 최근 `무차별 범죄'의 증가로 올해 총 140개소에 397대를 설치했다. 지능형 CCTV는 주거지역과 주민쉼터, 방재공원에 집중 설치됐다. 이로써 현재 남구에 설치된 총 1,529대 방범용CCTV 가운데 830대가 인공지능형 CCTV로 전환됐다. 범죄예측 지능형 CCTV는 관제원의 육안 모니터링에 의존하는 기존 CCTV와 달리 인공지능시스템이 탑재돼 침입, 방화, 배회, 폭력, 행인 쓰러짐 등 다양한 이상신호가 감지되면 메타데이터를 활용한 복합검색을 통해 범죄 및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범죄에 취약한 여성 등의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향후 지능형CCTV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안전총괄과 ☎607-4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