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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24시간 주민이 안전한 도시 남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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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3/11/16/ | 조 회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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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24시간' 주민이 안전한 도시 남구 신선대 산복로, 밤길·빗길 운전 쉬워진다 2.1㎞ 구간 LED 태양광 도로표지병 698개 설치 완료 신선대 산복도로에 야간이나 우천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주는 태양광도로표지병 설치가 완료됐다. 태양광 도로표지병은 우천이나 야간처럼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도로 바닥에 설치해 주간에 저장한 태양광으로 빛을 내는 도로시설을 말한다. 남구는 노후된 빛 반사형 표지병을 철거하고 1억원 가까운 사업비를 들여 총 2.1㎞ 구간에 3~4m 간격으로 표출형 LED 태양광 도로표지병 698개를 매립 설치했다. 황색 이중 실선 구간에 설치된 LED태양광 도로표지병은 반사체와 LED태양광 조명 등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 운전자 시인성을 높여 차량 주행구간을 명확히 하고 전기식 도로표지병에 비해 비용이 싸다. 교통정책과 ☎607-4565 `반짝반짝'위급상황 때 현장 위치 파악 돕는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 19곳 설치 남구는 범죄노출 및 위급상황 때 주소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사진)'을 관내 안전취약지역에 설치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산남부경찰서와 협의해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 내 일부 구간에 태양광 LED 도로명판 10개와 기초번호판 19개를 설치 완료했다. 시설은 야간에 신고위치번호와 도로명주소에 불이 들어와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현장 정보를 바로 파악할 수 있다.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은 낮 시간에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 점등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남구는 주민 호응도와 효과 등을 살펴본 뒤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토지정보과 ☎607-4742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관내 3곳 설치 차량 접근 때 경고 … 우회전 교차로 사고에 효과 남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및 사망사고 발생지역 등 3곳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보행자 안전시스템'을 최근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영상감지기로 인식된 데이터를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차량 및 사람을 분석하고 전광판과 음성안내기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에게 접근을 알려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설치 장소는 대연롯데캐슬레전드 아파트 후문과 대연동 김계영내과소아청소년과의원 옆, 우암동 뉴서울아파트 인근이다. 남구는 우회전 일시정지가 의무화되었지만, 우회전 교차로 보행자 안전사고가 줄지 않아 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했다. 교통정책과 ☎607-4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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