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신문 `15년 봉사 김형석 편집위원에 감사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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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1/05/ | 조 회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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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신문 `15년 봉사' 김형석 편집위원에 감사패 남구는 15년간 부산남구신문 편집위원(무보수 명예직)으로 봉사해 온 김형석 위원에게 지난 12월 20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위원은 매월 편집회의에 참석해 부산남구신문의 구성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주는 등 부산남구신문의 성장에 기여했다. 20여년 부산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한 김 위원은 오랜 언론인 경력을 바탕으로 부산남구신문에 게재된 생활기사와 사람 사는 이야기에 정보와 감동, 재미를 더해 행정이 주민들 곁으로 파고들 수 있게 힘썼다. 한때 5공 정권의 신군부에 의해 1980년 강제 해직되었다가 9년 뒤 복직하는 등 부침 많은 언론인으로 살아온 그는 2009년 해직 당시의 기억을 반추한 시집 `들꽃은 갈망할 때 핀다'로 시인으로 등단했다. 1996년 1월 부산남구신문(당시 남구신문) 창간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 홍보담당관 ☎607-4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