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에 전국 첫 청년공유형 사택 추진 | |||||
---|---|---|---|---|---|
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04/04/ | 조 회 | 107 |
첨부파일 | |||||
남구에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청년 공유형 사택(조감도)이 건립된다. 남구는 지난 3월초 부산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지역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청년 공유형 사택신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 따라 캠코는 대연동에 18층 100호실 규모의 청년공유형 사택을 2024년 10월까지 건립하고 이 중 75호실은 캠코 신입직원 기숙사로 사용하고 나머지 25호실은 청년(대학생) 주거지로 활용해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거 지원용 호실은 가구, 가전, 취사기기, 화장실, 냉·난방 시설, 침대 등을 갖추고 2년 이상 주변 시세보다 낮은 조건으로 임대한다. 건물 일부는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디지털체험관, 학습관, 커뮤니티존 등도 설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