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남구, 118개 현장목소리 청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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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09/06/ | 조 회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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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민에게 민선8기의 출발을 알리고 비전을 설명하는 `구청장과 함께 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118건의 주민 건의가 쏟아졌다. 지난 7월 25∼28일 나흘간 관내 17개 동을 순회 방문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남구청장과 구청 간부들, 시·구의원 각급 단체장 등이 참석해 구정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의견들이 오갔다. 민선8기 출범과 맞춰 주민대표들과 상견례를 겸한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구정 현안부터 도로개설 및 정비, 하수시설 개선, 주정차 단속이나 주차시설 확보, 무단투기단속, CCTV 설치, 주택재개발사업 추진 같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건의가 나왔다. 이 가운데 현장 확인이 필요한 24건은 건의자와 함께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동 순방을 통해 모인 주민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이 가운데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업무계획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의견 경청 외에 민선8기 남구의 비전 설명도 함께 했다. 특히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오륙도선 트램 실증구간 노선사업의 현황과 관련해 실증노선 사업은 반드시 정상 추진되어야 하며 실증구간 완료 이후 남구의 미래를 위해 단순교통수단을 넘어 관광형 트램으로 발전해야 하는 당위성을 참석한 주민대표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8월 22일 구청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 추진계획보고회를 가졌다. 전체 공약 가운데 남구 문화재단 설립 등 주요 공약 18개 사업에 대해 사업개요와 추진 사항, 향후계획, 문제점·대책 등을 발표하고 숙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9월 중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주민에 공개할 방침이다. 행정지원과 ☎607-4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