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정소식

home 부산남구신문 > 구정소식
  • facebook
  • twitter
  • print
구정소식 (남구·마포구 자매결연 … 양대 도시 교류의 문 열다)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남구·마포구 자매결연 … 양대 도시 교류의 문 열다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3/10/27/ 조   회 58
첨부파일
남구·마포구 자매결연 … 양대 도시 교류의 문 열다
5개 분야 교류 협력

 남구가 서울 마포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서울과 부산, 양대 도시의 교류의 문을 활짝 열었다.
 남구는 지난 9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마포구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마포구에서는 박강수 구청장과 김성희 정무실장 등 구청 관계자 25명이 방문했다. 올해 초 남구청 직원들이 소각제로가게, 마포문화재단 등 마포구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포구를 방문하면서 두 기관의 사이가 돈독해져 자매결연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남구와 마포구는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도시 간 △우수시책 및 행정정보 공유 △ 문화예술단체 및 주요행사 교류 △주요 관광자원 투어 등 관광교류협력 △생활체육 친선교류 △청년정책 교류 등 5개 분야의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 상생·우호관계를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를 찾은 마포구 대표단을 향해 "오늘의 인연을 바탕으로 양 도시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세계가 찾는 도시로 더 좋게 변화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인사를 건넸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서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1박2일 일정으로 남구를 찾은 마포구청 관계자들은 자매결연 협약식 외에 용호만 요트체험, 오륙도스카이워크, UN기념공원, BIFC 등 남구의 주요 관광자원 등을 둘러보며 남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지원과 ☎607-4114
목록

만족도조사 ㅣ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만족하셨습니까?

  • 5점(매우만족)
  • 4점(만족)
  • 3점(보통)
  • 2점(불만)
  • 1점(매우불만)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