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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연구하는 남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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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1/08/31/ | 조 회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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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의장 백석민)는 정책 개발과 의원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0년을 시작으로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1년 단위로 활동하는 연구단체는 1개 단체 당 3명 이상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우수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활동을 전개한다. 2020년 의원 연구활동 시작 연구단체 활동의 원년인 작년에는 `남구 희망제작소(대표 김근우 의원)', `남구 살림연구회(대표 고선화 의원)', `남구 리엔지리어링(대표 강건우 의원)' 등 3개 연구단체가 등록 승인되어 운영되었다. 먼저, `남구 희망제작소'는 경성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 협력사업으로 용호골목시장의 이해를 위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전통시장은 지역의 특성과 사람 중심의 브랜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다음, `남구 살림연구회'는 재정 진단을 통한 남구의 구정 현안 추진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보조금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세입을 확대하기 위한 집행부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남구 리엔지리어링'은 남구 현안사업에 대한 벤치마킹으로 남구형 정책 발굴에 힘을 쏟았다. 남구의 도시재생의 대안을 모색하고 남구 다행복지구 사업의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2021년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 올해는 `남구 희망제작소(대표 이병준 의원)', `남구 리엔지리어링(대표 김근우 의원)', `남구 살림연구회(대표 고선화 의원)', `남구 현미경(대표 김철현 의원)' 등 4개 연구단체가 등록 승인되어 운영 중이다. 각 연구단체별 활동목적을 살펴보면, `남구 희망제작소'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활성화 방안 찾기에, `남구 리엔지리어링'은 남구 현안사업에 타 지역 벤치마킹으로 남구에 안정적 정책 반영을, `남구 살림연구회'는 주민을 위한 남구정책 발굴에, `남구 현미경'은 남구 예산을 연구·분석하여 주요 정책과제에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해를 증진하고자 한다. 정책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 시행 또, 올해는 각 연구단체별로 정책 개발을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남구 희망제작소'는 대학로 활성화를 위한 청년정책 실태조사와 청년문화공간 기본계획 수립을 꾀하고 있다. `남구 리엔지리어링'은 ㈜부산남구미래 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에 필요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남구 살림연구회'는 남구 사회복지관 민간위탁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남구 현미경'은 남구청 예산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인 지방재정 운영방안을 마련한다. 연구단체별로 시행한 정책연구용역 결과는 남구 정책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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