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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제9대 남구의회 개원 1주년 소회 및 포부)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제9대 남구의회 개원 1주년 소회 및 포부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3/09/18/ 조   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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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남구의회 개원 1주년 소회 및 포부

박구슬 의원
(대연4·5·6동)
 지역구인 대연 4·5·6동의 경계를 직접 걸어 다니면 재개발·재건축으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남구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익숙함에 묻혀 일상에서 지나쳐 버리는 부분들이 없었는지,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의 삶이 지켜질 수 있도록 더 살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평화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박재호국회의원의 현장민원실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애환을 느끼고 배웁니다. 더 듣겠습니다. 더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길에서 배우겠습니다. 함께한 5년과 함께할 3년을 바른 의정활동으로 채우겠습니다.

서성부 의원
(대연4·5·6동)
 지난 1년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항상 보살핌을 받지 못 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마련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생활 주변 곳곳에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개선과 시정을 요구하여 주민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의와 함께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김철현 의원
(용당,감만,우암동)
 지난 4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구민의 소중한 선택으로 의정활동을 한 지도 벌써 1년이 지나 갔습니다. 5년여의 시간 동안 항상 주목하지 않던 곳을 보려했고 주목받지 못 한 이들을 찾으려 했습니다.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생생한 구민의 소리를 듣고 그들의 삶의 터전인 지역을 발로 뛰며 제가 펼쳐야 할 의정의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선거를 위한 선심성 정책이 아닌, 가장 작고 낮은 곳의 소리부터 듣겠습니다.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연일 계속되는 고물가에 신음하는 구민의 삶이 조금이나마 필 수 있도록 늘 구민의 곁에서 함께 걷겠습니다.

허미향 의원
(용당,감만,우암동)
 용당·감만·우암동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생활환경이 다소 낙후되어 있습니다. 초선에 이어 재선의원으로 지난 5년의 시간을 구민의 대변자로 민의를 반영하여 생활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구민을 위한 봉사자로 소외됨 없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평등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왔습니다. 초선 4년이 패기였다면, 재선 4년은 노련함으로써 지역구인 용당·감만·우암동을 넘어 남구 지역 전체가 획기적으로 바뀌어 삶이 충전되고 즐거움과 안락함이 가득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백석민 의원
(문현1·2·3·4동)
 제8대 남구의회에서 의장, 부의장을 역임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현안과 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구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더 많은 구민이 정책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일할 때는 당당하게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힘 있는 남구의회의 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의 권리와 지역발전의 청사진 제시와 함께 집행부와는 견제와 감시 속에서 협력자로 각계각층에서 인정받고 전문성을 발휘하여 실망시키지 않는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이종현 의원
(문현1·2·3·4동)
 오랜 기간 남구 청년연합회 회장은 물론 각종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주민들과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며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그런 경험치를 바탕으로 문현동의 성장과 발전, 나아가 우리 남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지역구인 문현동은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추진되어 화려한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이면에 기본적인 삶의 질도 보장받지 못 하는 곳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양지보다는 음지를 살피고 소외되는 사람 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주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김근우 의원
(대연1·3동)
 민생을 회복하고 주민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공동체 형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혼자보다 함께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 많습니다. 다양한 계층이 모여 골목을 놀이터로 옆집 아줌마가 이모가 되어 아이를 돌보고 서로 나누고 협력하며 더불어 살았던 예전의 `마을'과 같은 공동체를 꿈꿔봅니다. 급속한 도시화 과정에서 잊혀져가는 사람간의 관계망을 회복하고 문화, 복지, 환경 등 생활과 직결된 요구를 공동체 스스로가 해결함으로써 구성원 모두가 복지와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늘 주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며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해 가겠습니다.

박창현 의원
(대연1·3동)
 지난 1년간, 초선의원으로 여러분이 제게 맡겨주신 책임을 가슴에 품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남구를 만들기 위해 힘썼습니다. 때로는 결과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상황도 있었지만 민생전반에 대한 의견과 요구를 끊임없이 수렴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첫 도전의 과정에서 서툴고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처음이기에 타성에 젖지 않고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구민의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남구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나아가야 할 길이 힘들어도 여러분과 하나 되어 함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선화 의원
(용호1·2·3·4동)
 재선의원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지역구 활동과 경험을 자양분으로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또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행정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며 구민의 뜻이 시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주민과 의회, 집행부가 함께 협력해 따뜻하고 온기 넘치는 의정활동으로 임하겠습니다. 호랑이와 같은 눈빛으로 소처럼 나아간다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뜻처럼 의정에 임함에 있어 예리한 통찰력으로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고 신중하게 오직 주민만을 생각하며 꿋꿋이 나아가겠습니다.

박미순 의원
(용호1·2·3·4동)
 제9대 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를 이끌어 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구민 여러분과의 진솔한 만남을 통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 호흡하고자 노력하였고,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정책지원팀 신설 등을 통해 전문성강화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제는 구민 여러분의 삶 속에서 그 훈풍을 느끼시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처음 세운 뜻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신중하고 명철한 판단으로 의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모든 의정활동은 구민의 삶 속에서 시작한다.'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찬 의원
(용호1·2·3·4동)
 반갑습니다. 용호1·2·3·4동 구의원 박찬입니다. 주민분들 덕분에 시작한 의정생활이 어느덧 만 1년이 지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긴 시간 불편함을 끼쳤던 민원을 해결했을 때 뿌듯하기도 했고 마땅한 해결방안이 없는 일에는 송구한 마음과 함께 아쉬움이 남기도 했던 한 해였습니다. 지난 1년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더 나은 의정생활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기 시작 때 결심했던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항상 낮은 자세와 경청하는 마음가짐으로 주민의 성실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숙 의원
(비례대표)
 당선증을 목에 걸던 그날부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발 바쁘게 달려오니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초선'이라는 글자가 무색할 만큼, 작은 민원 하나라도 현장에서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구민들에게 시원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 할 때는 많은 죄송함과 아쉬움도 느꼈지만 남구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큰 보람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리며, 실수하는 모습에는 꾸짖음을, 노력하는 모습에는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영경 의원
(비례대표)
 2022년, 태어나 처음으로 선거를 치렀습니다. 1년의 의정활동 중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이렇게 젊은 아가씨가 구의원이라고?"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놀라움이 아닌 "젊은 친구가 일 참 잘하네!" 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 더욱 남구의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첫 마음이 그러하였듯, 남은 3년도 원칙과 소신, 그리고 정직으로, 구민을 경외하고 낮은 자세로 겸손을 잃지 않으며, 의정에 있어서는 부끄럼 없는 당당함으로 임하겠습니다.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피부에 와 닿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시하고 정치 효용감을 높여 더 많은 구민께 사랑받는 구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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