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서부터 10월 19일 용문초등학교 5학년 56명, 22일·24일 2회에 걸쳐 오륙도초등학교 6학년 117명, 23일·26일 2회에 걸쳐 연포초등학교 6학년 86명 등 259명 학생들이 남구의회를 방문했다.

용문·오륙도·연포초
259명 남구의회 탐방

　남구의회(의장 이강영)는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5회에 걸쳐 용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륙도초등학교, 연포초등학교 순으로 초등학생 259명이 참여하여 지방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 의원 특강과 모의의회 체험 등 2018년도 하반기 남구의회 어린이 의회교실을 개최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의회의 기능에 대해 박미순 의원, 이병준 의원, 강건우 의원, 고선화 의원, 박구슬 의원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현장에서는 「학교에서 학생 대상 신체검사를 할 때 개인정보 및 학생인권 보호에 대한 법률안」 안건에 대하여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은 학생들이 조례안을 발의·제안하고 질의하며 찬반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지방의회 입법절차를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미래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 학생 전원이 의장석에서 의사봉 3타 체험과 기념촬영 및 기념품을 받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그 외 대연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지난 11월 2일 의회교실에 참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