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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구민과 함께 한 남구의회 4년 발자취)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구민과 함께 한 남구의회 4년 발자취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8/05/25/ 조   회 387
첨부파일 남구의회4년발자취.png (275 kb)

구민과 함께 한 남구의회 4년 발자취

15명의 풀뿌리 선량 `주민감동 열린의정' 실천
구정 견제·감시 충실 …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도


 지난 2014년 7월부터 시작된 제7대 남구의회는 `주민감동, 열린의정' 실현을 목표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크게 들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호에는 마무리 되고 있는 제7대 남구의회 지난 4년을 되돌아 본다.


#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남구의회
 제7대 남구의회 4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8회 158일, 임시회 28회 154일 총 36회 312일을 개회하여 조례안 180건, 예산안 21건, 동의·결의, 건의안 34건, 규칙 3건, 기타 48건 등 총2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전문성 있는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의회 운영을 펼쳐, 의원 간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의장단은 상임위원회와 의원들을 지원하는 형태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반기 의장인 이호승 의원은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하고, 의원 개개인의 의사를 최대한 고려해서 남구의회가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의장 재임 기간 의회가 큰 불협화음 없이 순조롭게 운영된 것이 큰 보람이며, 특히 현장 중심의 의원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민들과 좀 더 가까워진 점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 활발한 의원발의
 무엇보다 남구의회의 지난 4년간의 성과 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주민생활과 직결된 입법활동이 활발했던 점이다. 의원발의로 이뤄진 조례, 규칙, 결의안은 30건으로 `부산광역시 남구 정비사업구역 빈집관리 조례', `부산광역시 남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부산광역시 공유경제 활성화 조례', `부산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부산광역시 남구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 `부산광역시 남구 여론조사 조례', `부산광역시 남구 주한미군기지 및 공여구역 환경사고 예방 및 관리조례', `부산광역시 남구 생활임금 조례' 등이다.
 또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구정 질문을 통해 6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152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으며, 주민생활과 직결된 336건의 건의사항을 요구해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게 하여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 해답 찾으러 현장으로
 의원 모두가 주민의 소리와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위해 남구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을 강화하여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점검·감시했고, 또 의원 각각의 지역구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주민의 소리와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위해 부산시 자치구·군 의회 최초로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2017년 5월부터 6회 개최하여 전문가 집단을 활용한 의정자문, 조사연구, 정책자료 수집을 통해 의사결정, 안건심의, 의견청취 등에 적극 활용하였으며, 윤인태(前부산고등법원장) 변호사와 배석기(前부산지검 검사)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여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하는 등 남구의회의 역량강화에도 노력하였다.
 그리고, 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의회소식을 접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의정활동 홍보 영상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들과 항시 소통하고 있다.
 또한, 미래의 주인공인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의회교실을 확대 편성하였다. 이와 더불어 설, 추석 명절에도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을 계속하여 남녀노소, 모든 계층과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였다.
 제7대 남구의회 마지막 의사일정인 지난 3월 제262회 임시회에서 김병태 의장은 "지난 4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현장 중심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데 의원 여러분과 리 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주민 여러분에게 각별한 감사 드린다"며 폐회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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