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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지방의회 이렇게 활동합니다" 남구의회 부산 첫 구민의회교실 개설)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지방의회 이렇게 활동합니다" 남구의회 부산 첫 구민의회교실 개설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7/08/25/ 조   회 364
첨부파일 의회교실.png (306 kb)



지방의회 역할·기능 구민과 공유 목적
9월 8일까지 동주민센터 선착순 접수


 남구의회(의장 김병태)는 부산시 구·군의회 최초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구민 대상 구민의회교실을 연다. 일정은 대연·문현지구 주민대상은 9월 26일, 용호·감만·우암지구 주민대상은 10월 18일로 2회에 걸쳐 40명 내외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구민의회교실은 남구의회가 구민에게 의정체험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의정활동에 관심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구민의회교실은 의회 본회의장, 회의실 등에서 열린다. 구민의회교실은 △의회 견학 △의원과의 대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 방안 토론 △본회의 방청 △의장 면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김병태 의장은 "다가올 지방분권 시대에 발 맞추고 지방 정치 최일선에서 구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구민의회교실을 개설하게 됐다"면서 "부산 구·군의회에서는 최초로 개설되어 준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의 관심과 노력으로 의장 취임 이후 구민의회교실 개설이라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감회를 밝히며, 아울러 "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서 구민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그 기능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남구의회는 2005년부터 어린이 의회교실을 개설해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는데 노력해왔다. 이번 구민의회교실 개설로 남구의회는 주민과의 소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민의회교실 신청은 9월 8일까지이며 의회사무국과 동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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