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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남구 천혜비경 체험할 트레킹 코스 개발 필요)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남구 천혜비경 체험할 트레킹 코스 개발 필요
작 성 자 소통감사담당관 등록일 2021/03/02/ 조   회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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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찾는 외지인 94.2% 휴가·관광 목적
"코로나 사태 진정되면 남구 다시 찾을 것"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매력과 감동이 있는 세계적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남구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 결과물이 나왔다. 이번 사업은 남구에서 관광종합계획 첫 용역이다. 용역수행은 150여명의 지역관광전문가들로 조직된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에서 했다.
 이번 용역에서 남구 관광의 약점으로는 주거환경 개발을 통한 관광지 개발의 한계와 남구에 대한 관광객들의 인지도 부족, 차별성이 부족한 관광프로그램 등이 꼽혔다. 반면 접근 편리성과 대학가·금융단지·이기대 등 다양한 관광 자원 등은 강점으로 나왔다.
 부산 방문객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 남구를 찾은 이유로 휴가·관광이 94.2%를 차지했다. 휴가·관광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자연경관(85.2%)을 첫 손에 꼽았고 이어 음식관광(53.2%), 유엔기념공원이나 부산문화회관 등 인문관광(14%)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남구 관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재방문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라는 의미 있는 예측도 나왔다.
 남구 관광 중장기 전락과제로 △신성장 콘텐츠 강화 △관광문화도시 생태계 조성 △지속가능한 성장토대 조성 △브랜드 마케팅 강화라는 4대 추진전략과 11대 전략과제 그리고 이에 따른 총 39개의 추진사업이 세부적으로 제시됐다.
 한편 남구 주민들은 남구의 신규관광사업 중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남구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느끼며 팬데믹 시대에 재조명을 받고 있는 트레킹 코스 개발을 꼽았다, 또 맛집 가이드북 제작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냈다.
 남구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진흥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2025년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관광체육과 607-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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