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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청와대를 들었다 놨다한 남구의 평화 전도사)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청와대를 들었다 놨다한 남구의 평화 전도사
작 성 자 소통감사담당관 등록일 2019/06/29/ 조   회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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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벨 에이시아, 청와대 참전유공자 초청행사서 `맹활약'
`공군전력 참전국 초청행사'서 감사편지 읽어 기립박수

 부산남구신문 명예기자인 캠벨 에이시아(용문초 6) 양이 지난 6월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군·유엔군 참전유공자초청 오찬에서 진행을 맡아 크게 화제가 됐다.
 행사 사회 외에도 참전용사들을 위해 노래 공연과 `만나고 싶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숨은 전쟁영웅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참전용사 현장 인터뷰 등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찬에는 국군 참전유공자 141명, 미군과 교포 참전용사 37명 등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182명이 참석했다. 에이시아 양은 `청와대를 들었다 놨다한 꼬마 스타의 탄생'으로 언론에 크게 보도됐다.
 에이시아 양은 앞서 18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6·25 공군전력 참전국 초청행사'에도 초청돼 영어로 쓴 감사편지를 낭독했다. 이 자리에는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6·25전쟁 당시 공군전력을 파견한 미국, 영국, 터키 등 8개국의 주한 대사와 국방무관들이 참석했다. 몇 주에 걸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써 내려간 감사편지에 참석자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에이시아 양은 지난해 11월 부산남구신문이 단독 보도한 `유엔군 노병 소원 풀어주는 용호동의 소녀외교관(제274호 5면)' 기사를 시작으로 활약상이 알려지면서 평화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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