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드림스타트 사업 10년 발자취 드림스타트(Dream start)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남구 드림스타트사업은 2009년 2월 옛 우암2동사 3층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후 사업지역을 조금씩 넓혀 2013년부터 남구 17개동 전역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2014년 9월 드림스타트 사무실을 옛 대연2동주민센터로 이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한 남구드림스타트는 2017년 7월 부산시 드림스타트 멘토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작년에는 부산지역 드림스타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 하는 등 아동복지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남구 내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매년 300∼350명의 사례대상아동과 함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과 관련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돕는 60여개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남구 전역 214세대 310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909명의 아동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 소중한 추억과 성과를 만들었다. 이 밖에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 및 후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남구는 관내 130곳의 단체 및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07-6480∼7/ www.dreamstart.go.kr/bsng. 드림스타트 사무실 위치 : 도시철도 못골역 3번 출구 앞 옛 대연2동주민센터. 후원 문의 : 남구 주민지원과 드림스타트(☎607-6480∼6488) 남구 드림스타트 근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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