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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대연4동 주민센터, 영호남 교류 물꼬 튼다)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대연4동 주민센터, 영호남 교류 물꼬 튼다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8/12/27/ 조   회 431
첨부파일 4-2.png (518 kb)

대연4동 주민센터, 영호남 교류 물꼬 튼다

함평군 신광면과 교류
내년부터 상호방문

 대연4동 주민센터가 영호남 우호 교류의 물꼬를 열었다. 대연4동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6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을 방문해 주민 중심의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남구와 함평군은 지난 2005년 함평군 폭설 피해 지원을 계기로 이듬해 자매결연을 쳬결했지만 이후 특별한 교류나 접촉 없이 지내왔다. 그러던 차에 대연4동과 신광면이 뜻을 모아 오랜 `서먹함'을 깨고 이번에 특별한 만남의 장을 가졌다
 신광면은 면적 41.1㎢의 너른 농토에  비해 인구 1084세대 1921명이 사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대연4동 방문단은 1박 2일 일정으로 마을주민과의 만남, 마을탐방, 함평 생(生) 비빔밥 축제를 참관하는 등 마을간의 우의를 다졌다.
 두 마을은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기 위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마을주민과 지역단체장들이 상하반기 4차례 상호방문을 통해 두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합동 공연과 전시 등을 갖기로 다짐했다.

대연4동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들이 자매도시인 전남 함평군의 신광면을 방문해 우호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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