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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주민 축제로 승화시킨 남구의 BIE〈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맞이 원더풀)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민 축제로 승화시킨 남구의 BIE〈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맞이 원더풀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3/05/01/ 조   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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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 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남구의 `지원사격'이 호평을 얻었다.
 남구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가 얼마나 간절한지를 실사단에게 보여주는 다양한 기획행사를 마련했다. 가장 돋보였던 행사는 `실사단 환영 거리 퍼레이드'였다. 부산 방문 첫날인 4월 4일, 실사단을 태운 차량이 부산항대교를 통해 남구 구간을 지나갈 때를 활용해 남구는 대대적인 환영 퍼레이드를 펼쳤다. 실사단 차량이 남구를 통과한 시간은 1분 남짓에 불과했지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구민홍보단인 다온단과 일반 주민 등 1000여명은 이날 평화공원∼삼성아파트 도로변 양방향과 육교 위에서 만국기를 흔들며 실사단의 부산 도착을 뜨겁게 환영했다.
 또 실사단이 부산 체류 기간 여러 차례 광안대교를 이용해 이동하는 점에 착안해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문구를 적은 길이 10m의 대형비행선을 용호별빛공원 등에서 수차례 띄워 실사단의 눈길을 잡았다.
 실사단은 부산 방문 사흘째인 6일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유엔기념공원은 실사단에게 대한민국이 전쟁을 겪은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여정과 국제사회의 연대를 함축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장소로 고려됐다. 실제 실사단 위원 8명 중 독일 출신인 슈페히트 단장을 포함해 그리스, 프랑스, 이탈리아 등 4명이 유엔 참전국 출신들이었다. 특히 다온단의 명예단장인 캠벨 에이시아양이 실사단의 안내를 맡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래성장담당관 ☎607-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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