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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부산 첫 3대 가족 나눔리더 탄생)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부산 첫 3대 가족 나눔리더 탄생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2/12/30/ 조   회 56
첨부파일
용호동 주민 오재덕씨·아들·손자 등 4명 동시 가입


 남구 주민 가운데 부산에서 처음으로 `가족 3대 나눔리더'가 나왔다.
 용호동 주민인 오재덕씨는 최근 두 아들, 손자와 함께 부산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대가 나눔리더에 동시 가입한 것은 부산에서 첫 사례라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한 기부자를 뜻하는 모금 프로그램이다. 이들 3명을 포함해 남구에는 모두 18명이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오재덕씨는 "나눔리더 가입으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모금이 활성화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최대한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아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인이 참여하는 나눔리더 외에도 자영업자나 학원, 병원 등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착한가게 그리고 1,000만원 이상 일시 또는 약정기부(3년 이내)하는 단체가 가입하는 나눔리리더스클럽이 있다.
 이밖에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약정기부하는 아너소사이어티 기부 방법도 있다.

부산 최초 3대 가족 나눔리더가 된 오재덕씨의 아들 성택(왼쪽)씨와 손자 범록씨.

  나눔리더 가입 문의:부산 사랑의열매 790-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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