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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E 171개 회원국 명단 최초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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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3/02/01/ | 조 회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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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in 1950' 부산의 유산 `보훈외교' 적극 활용 올해 2023년은 6·25전쟁(한국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전쟁 당시 부산은 전 세계의 병력과 물자가 집중된 말 그대로 `세계의 중심'이었다. 특히 모든 유엔군은 부산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고 부산항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갔다. 부산은 한국전쟁에 있어 시작과 끝을 의미한다. 전투·의료부대 등 직접 참전국(22개국)과 물자·재정을 지원한 간접 참전국(41개국)을 합하면 지구촌 63개국이 대한민국을 도왔다. 이들 국가 상당수가 현재 BIE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쟁 때 우리를 도와준 회원국을 대상으로 부산의 최대 유산이자 자산인 `보훈외교'를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가성비' 좋은 회원국에 선택과 집중의 유치 전략 엑스포 개최국 선정은 나라의 크기나 경제규모와 상관없이 BIE 총회에서 `1국 1표'의 비밀투표로 결정된다. 인구 1만1,200명의 태평양 섬나라 투발루나 인구 14억 중국의 `영향력'은 동일하다. 따라서 물리적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성이 기대되는 회원국들에 화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171개 BIE 회원국 가운데 사실상 `맨투맨 유치전'이 가능한 인구 10만명 이하는 11개국으로 조사됐다. 또 인구 100만명 이하의 소국은 모두 27개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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