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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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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
작 성 자 소통감사담당관 등록일 2021/05/11/ 조   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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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1동과 대연5동에 익명의 기부 바람이 불었다.
 지난 4월 1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대연1동행정복지센터로 라면 10박스가 배달됐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렇게 익명으로 3번째 배달이다, 작년 재난지원금 신청 때 어느 신청자가 상담실에 있던 라면을 보고 직원에게 `어디에 쓰는 거냐'고 물은 이후 라면이 배달 오기 시작했다. 대연1동은 도움을 받은 기부자가 본인이 받은 지원을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기부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2일에도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독지가가 5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물품을 기부했다.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 등에게 전달했다. 한편 올해 초 용호동(용호2·4동)에서 시작된 익명의 기부 바람은 대연동으로 번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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