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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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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내품에 복덩이)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내품에 복덩이
작 성 자 소통감사담당관 등록일 2021/05/11/ 조   회 176
첨부파일
■ 전 율 재 (2월 15일 출생)
 우리집 귀요움을 담당할 이동아∼
 엄마 아빠 품으로 건강하고 튼튼하게 무사히 와줘서 감사하고 고마워∼
 우리집엔 이미 까불이 큰형과 말썽쟁이 둘째형아가 있어 앞으로의 너의 삶이 녹녹하지는 않을거야;;
 사실 엄마 아빠도 삼형제 부모라는 사실이 아직 실감 나진 않아;;
 엄마,아빠도 아들셋 부모는 처음이라 우리 가족 함께하는 매순간이 예측 불가이지만 우리 가족 지금까지 그랬듯이 언제나, 항상 지금처럼만 잘 지내보자.
 앞으로 잘 부탁해∼
 우리에게 봄비처럼 와줘서 너무 고마워.
 많이많이 사랑해.

■ 김 나 윤 (3월 24일 출생)
 우리 나윤이가 세상에 태어난 지 벌써 2주구나.
 처음 마주한 우리아가의 얼굴은 빛나는 별처럼 너무 이뻤단다. 불과 2주전까지만 해도 뱃속에 있는 너를 느끼고 품었는데 오늘은 네 눈동자에 가득 찬 엄마 모습이 신기하기도, 감사하기도 해. 앞으로 살아가며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겠지만 엄마랑 아빠가 함께할게.
 세상에 태어나 철부지인 날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게 해주어 고맙고, 이름 뜻처럼 세상에서 다른이들에게 빛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길 바라.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 신 윤 솔 (1월 8일 출생)
 나는 윤솔이를 낳기 전에는 엄마가 되어본 적이 없었는데 엄마가 되고 나니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다 소중한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엄마 친구는 아이가 태어나는 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생기는 거라고 하던데 네가 가 날 보며 웃어주면 정말 엄청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가슴이 벅차다는 기분을 널 낳고 자주 느끼게 된다. 엄마의 아이로 태어나주어 고맙다. 네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

■ 김 세 이 (2월 20일 출생)
 결혼1주년 선물로 찾아온 우리아가, 2월 봄소식과 함께 태어나더니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고 있구나. 엄마아빠에게 더없이 큰 사랑을 알게해준 예쁜 딸 세이야 지금처럼 건강하게, 밝게 자라자. 우리가정에 찾아와주어 너무 고마워 세이에게 엄마아빠가 든든한 산이 되어 줄게, 아기천사 김세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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