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경순 희망복지팀장 포상금 이웃돕기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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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2/11/01/ | 조 회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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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복지 관련 대회서 받은 757만원 전액 "업무 관련으로 받은 상금이라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걸요." 용호1동 옥경순 희망복지팀장이 포상금으로 받은 돈 전액을 관내 이웃돕기에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옥 팀장은 최근 `제5회 한국공공복지대상'공모전에서 받은 상금 200만원을 남구 특화사업인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에 전달했다. 사회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공공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옥 팀장은 공공복지 전문성개발 분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옥 팀장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주거급여 업무를 담당하던 2018년에는 제4회 주거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받은 500만원을 관내 장애인시설 2곳에 화장실 개선과 종사자 업무환경 개선에 모두 사용했다. 또 2020년 현장적용 실천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포상금 50만원과 2021년 사회복지공무원 감동스토리 공모전 사진부분 장려상 포상금 7만원도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에 전달했다. 2000년 1월 공직에 입문한 옥 팀장은 남구 사회복지직공무원으로 최일선 복지 현장에서 23년째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