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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신문 > 우리동네 이야기
| 복지시설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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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07/12/ | 조 회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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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지원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은 남구와 17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연합모금 사업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시즌7' 모금으로 6월 여름철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여름나기 생필품을 지원했다. 1차로 70세대에 여름 김치, 생필품, 선풍기 등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으며, 2차로 에어컨과 백미, 보양식 등을 전할 예정이다. `주말 나들이 활동' 실시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18일, 남구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하여 주말 활동이 어려운 관내 발달장애인 10명과 함께 `해운대 해변열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57명에게 혹서기 물품 지급 남구노인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노노케어' 외 6개 사업단이 운영 되고 있습니다.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온열질환 사고 및 안전한 공익활동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457명을 대상으로 활동 안전물품인 쿨토시와 선스틱을 지급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즐겁게 일하시는 어르신들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628-1291∼4 텃밭 체험 활동 진행 남구장애인복지관은 보호자 간담회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인 주말농장 운영을 시작했다. 특색에 맞게 밭을 배정받아 흙을 일구고, 퇴비를 뿌리는 과정에서 자연을 느끼며 체험하고 협동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었다. 경로식당 사업, 대면으로 전환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경로식당 사업을 대면으로 전환했다. 50여명의 어르신이 지게골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해 식사를 해결하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다. 식사를 마친 이용자들에게는 지역주민이 기부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더운 삼복더위를 이겨내고자 초복(7월 16일)과, 중복(7월 26일), 말복(8월 12일)에 어르신 약 400세대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삼계탕DAY'를 실시한다. 용호복지관에서는 `사랑의 삼계탕' 한 그릇에 필요한 다양한 후원의 손길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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