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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야기 (한국 엄마들이 있어 너무 든든해요)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한국 엄마들이 있어 너무 든든해요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8/09/19/ 조   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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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이주여성 멘토 역할
`남구 다문화가정지원단' 호응

 남구의 여성 어르신들이 남구에 정착한 이주여성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남구의 다문화가정지원단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는 올초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남구노인복지관과 함께 `다문화가정지원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남구에 사는 만65세 이상 여성 어르신 30명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지원단은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27세대와 연계해 일상생활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인생 경륜이 풍부한 지원단 어르신들은 이주여성들에게 한국문화부터 음식 만들기, 자녀양육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주고 살가운 친정 어머니 역할도 하고 있어 다문화가정의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 국적 별로 베트남 16세대, 중국 9세대 그리고 러시아, 일본, 캄보디아, 페루 등이 1세대 씩 참여하고 있다. 세 가정은 육아지원을 위해 어르신 두명이 격일로 방문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당초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남구는 사업 확대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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