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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 가속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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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4/08/ | 조 회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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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 가속도 핵심 산업시설인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 착공 BPA, 연내 입주기업 유치설명회 등 일정 발표 조성 완료되면 남구 성장동력·일자리창출 기대 뜦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 확정 시설(부산시 정부지원사업) (표 있음) 남구의 신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속도를 낸다. 해양산업클러스터 내 3개 정부지원사업 시설 중 핵심산업시설로 꼽히는 부산 마리나 비즈센터가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 1월 22일 착공에 들어갔다. 센터는 마리나 선박의 유통, 금융, 수리 등 비즈니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센터는 연면적 9116㎡에 지상 4층, 1개동으로 내부는 선박 수리·검사시설, R&D센터, 아카데미 교육장, 기업 입주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센터 앞 해상에는 마리나 선박 10척이 정박 가능한 계류장도 들어선다. 정부지원사업 시설 중 해양산업 특화 업체들이 입주하는 부산지식산업센터 우암점과 친환경 수소 선박 연구 거점 역할을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은 지난해 준공됐다. 해양산업클러스터와 정부지원시설이 모두 완료되면 미래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산업분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4년 세부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BPA는 산업시설용지 가운데 6만 1591㎡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를 준비한다. 최근 관련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3월까지 세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입주기업의 후생 복지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춘 지원시설 건립 계획을 끝내고 내년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7년 12월 개발계획 고시에 따라 사업이 본격화된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는 2년간 기반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19년 12월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가 2022년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완료됐다. 일자리경제과 ☎607-4483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왼쪽) 및 부산 비즈 마리나 센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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