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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월 남구 방문의 달 자영업자들 기대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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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3/07/04/ | 조 회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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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쿠폰북 업소 50여곳 대상 관광 프로모션 진행 부산관광공사가 7∼8월을 남구 방문의 달로 정하고 남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에 따라 음식점과 카페 등 관내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에 호재로 작용될 전망이다. 부산관광공사와 남구는 관광할인 및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외래 관광객 1만명 이상이 남구를 방문하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KTX, SRT와 남구 관광시설을 연계하는 로컬 관광 할인상품을 판매할 여행사를 모집, 관리한다. 또 관광상품에 남구가 운영 중인 유엔美오륙도남구투어 할인권 등을 제공하고 남구 내 숙박, 식당 등의 관광시설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밖에 남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발행과 인플루언서를 통한 관광지 홍보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남구는 쿠폰북 참여 50여곳을 대상으로 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남구 방문의 달과 연계해 남구 관광 할인 쿠폰북 4,000부를 추가 제작한다. 이번에 추가 제작하는 쿠폰북은 남구 관광 프로모션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손흥성 동산횟집 대표와 김영미 미누재양갱 대표의 280만원 후원금 덕분에 가능했다. 쿠폰북은 남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구가 지난 3월 자체 제작했다. 식당, 카페 등 50여 업체가 수록돼 쿠폰을 제시하면 할인 및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쿠폰북 선정 업체는 안심식당과 위생등급업소 중 면적 90㎡이 넘는 곳을 대상으로 테마형 투어버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되어 있다. 관광체육과 ☎607-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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