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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가격업소서 신용카드 결제 때 2000원 할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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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4/08/ | 조 회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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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서 신용카드 결제 때 2000원 할인 2월부터 전국 시행 … 매월 `남구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도 운영 2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신용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25일 국내 9개 카드사 및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사는 신한·롯데·비씨·삼성·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9곳이다. 혜택은 1만원 이상 결제 때 받을 수 있다(세부 일정은 카드사별 상이).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위생·청결, 공공성 등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난 연말 기준 전국에 총 7065곳, 남구는 올 1월 기준 54곳이 영업을 하고 있다. 한편 남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실질적 매출 증대를 위해 2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에 근거해 매달 `남구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회식이나 식사 때 남구청 전 부서와 동행정복지센터, 소속단체가 월 1회 이상 남구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 ☎607-4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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