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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리모델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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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1/05/ | 조 회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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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관광안내소 리모델링 관광·힐링체험 공간으로 확 바꾼다 내년 4월까지 조성 개관 10년을 넘긴 해파랑길 관광안내소가 대대적 리모델링을 통해 관광 및 힐링체험공간으로 거듭난다. 남구는 사업비 4억7,500여만원을 들여 2024년 4월까지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와 해파랑카페 옥상을 오륙도와 남구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방문객들이 체험과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바꿀 예정이다. 남구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해파랑길 관광 힐링체험공간 조성용역' 착수 보고회를 지난 11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관광안내소 1층 오륙도홍보관은 오륙도와 남구의 자연환경을 홍보하는 힐링·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기존 5G 체험관을 없애고 바다 조망을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남구 자연환경을 소재로 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구현할 방침이다. 홍보관 외부에는 오륙도와 바다를 형상화한 타공 패널을 설치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물품보관함과 비바람 차단 시설물도 추가로 설치한다. 2층 관광안내소는 내외부 안내 사인을 전면 교체하고 기존 기념품진열대는 안내데스크 쪽 벽면에 붙여 관람객이 퇴장시 기념품을 관람·구매하게 돕는다. 또 정면 유리창에는 남구의 SNS캐릭터를 활용하여 해파랑길과 남파랑길 설명을 장식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방치되고 있는 해파랑카페 옥상에는 오륙도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포토존과 야간경관, 남구 BI를 활용한 타이포그래피 벤치를 조성해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만족도를 올릴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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