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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강석찬 주무관 헌혈 300회 달성 장애 불구 30년간 헌혈해 `최고명예대장 영예)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강석찬 주무관 헌혈 300회 달성 장애 불구 30년간 헌혈해 `최고명예대장 영예
작 성 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1/05/ 조   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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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찬 주무관 헌혈 300회 달성
장애 불구 30년간 헌혈해 `최고명예대장' 영예


 남구청 강석찬 주무관(건축과)이 최근 헌혈 3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 포장증을 받았다.
 다회 헌혈자를 대상으로 누적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회), 명예장(100회), 명여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의 영예가 주어지는데 강 주무관은 헌혈유공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에 선정됐다.
 강 주무관은 2002년 대학 졸업식이 있던 날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팔을 쓰지 못하는 2급 지체장애인이다. 헌혈은 고등학생이던 1993년부터 했지만, 본격적인 헌혈은 교통사고 재활 이후부터 시작됐다. 한 달에 한번 꼴로 구청 인근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유공자로 사직구장의 롯데-삼성전에서 시구를 던진 적도 있다.
 강 주무관은 "헌혈 덕택에 매달 건강진단을 받고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고 있다"며 "다른 사람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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