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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134만명 서명)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134만명 서명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3/09/18/ 조   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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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등 전국 23개 기초자치단체 참여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134만명 서명
목표치 100만명 초과 달성
10월 원전동맹협의회 출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원전 인근 지역 23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원정동맹은 지난 5월 12일부터 시작해 7월 31일까지 주민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134만 519명이 참여해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남구는 주민 5만7,583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전국원전동맹에 소속된 기초지자체의 인구는 503만명에 달한다. 원자력안전교부세가 신설되면 방사선비상계획구역(원전으로부터 30㎞ 내)에 있으면서 국비 지원이 없는 23개 지자체에 교부될 예정이다.
 남구는 그동안 지역 축제, 구 주관 행사장에서 구민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필요성을 홍보했다. 서명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구청장을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도전 잇기(SNS 챌린지)도 실시했다.
 전국원전동맹은 주민 염원을 담은 서명지를 9월 중 국회와 정부 소관부처에 전달하고 원전 인근지역에 대한 지원정책 개선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 10월에는 원전동맹 행정협의회를 출범하고 교부세 신설을 위한 제도 개선, 원전 안전정책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안전총괄과 ☎607-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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